한림성심대, 남이섬 사회맞춤형학과 협력 논의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2017.03.2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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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성심대학교는 28일 우형식 총장과 ㈜남이섬 전명준 사장 등이 모여 사회맞춤형학과 및 주문식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림성심대는 대학 특성화 사업으로 관광계열과 보건계열을 융합한 헬스테인먼트 인재를 양성해 공급하고, ㈜남이섬에서 주력하는 관광 및 레포츠 사업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인재를 수용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이번 만남이 성사됐다.



우형식 총장은 "춘천을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남이섬에 우리 대학 인재들이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 넣길 희망한다"며 "이를 위해 남이섬을 비롯해 다양한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로 키우기 위해 산업체 맞춤 교육으로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림성심대는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사회맞춤형학과 및 산학주문식 교육을 확대하고 있으며, 현장실습 학점이수제, 전학과 NCS교육과정으로 개편했다.
한림성심대, 남이섬 사회맞춤형학과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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