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Future of FC서울' 강남권역 U-11 공개 테스트 실시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 2017.03.2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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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Future of FC서울' 강남권역 U-11 공개 테스트 실시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 ‘Future of FC서울’(이하 F.O.S)이 내달 2일 오후 2시에 서울언북초등학교에서 U-11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U-11 공개 테스트의 모집 기간은 4월 1일까지 진행되며 전화 접수를 통해 신청 받는다.

이번 공개 테스트는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 F.O.S의 원팀(서울 서부), 브레이브(서울 북부), 파워풀(서울 남부), 와이즈(서울 강남) 4개 야드 중 강남권역의 와이즈 야드 축구 꿈나무들을 위해 진행된다. 축구를 좋아하거나 축구선수의 꿈을 키워나가는 와이즈 야드(강남권역)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FC서울 F.O.S 와이즈 야드 U-11팀은 지난 해 KFA 유∙청소년 주말클럽리그 영등포 권역에서 전승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한 강팀이다. 올 해에도 주말리그 2연패와 왕중왕전 진출은 물론 FC서울 U-11 권역리그전 우승을 목표로 훈련하고 있다.

FC서울 U-11 권역리그전은 FC서울의 4개 야드가 보유한 U-11팀들끼리 대결하는 자체 리그전이다.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우승팀에겐 2018년도 1종 주말리그 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현재 FC서울 F.O.S 와이즈 야드 U-11팀은 FC서울 U-12팀과 함께 잠실어울림축구장에서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이번 공개 테스트 및 선수보강을 통해 더욱 강력한 팀으로 시즌을 시작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개테스트에서는 골키퍼 포지션 지원자들을 우대한다. 공개테스트를 통해 선발되는 골키퍼 자원들에게는 많은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FC서울 U-12 골키퍼 코치와의 전문적인 훈련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훈련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입단비 면제 등 장학혜택도 함께 주어진다.

FC서울 F.O.S 와이즈 야드 U-11팀은 B급 지도자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K리그 우수 유소년 지도자로 선정되어 영국, 독일 코칭 연수 경험이 있는 한현규 감독이 이끈다.


주3회 체계적인 훈련을 바탕으로 분기별 피지컬 테스트를 통한 신체밸런스 강화 및 엘리트 선수들과의 친선전을 통한 실전 경기력 향상 등 통합 매니지먼트로 팀을 관리한다. 초등학교 졸업 후 중학교 축구부 진학을 희망하는 친구들은 FOS진학협의체를 통한 테스트 및 진학상담도 제공받을 수 있다.

FC서울 F.O.S 와이즈 야드 U-11 테스트 접수는 4월 1일까지 진행되며, 공개 테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문의나 접수는 FC서울 와이즈야드 코치실(02-3412-4940)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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