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소민 인스타그램
27일 윤현민과 백진희 측은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 종영 후 지난해 4월부터 만남을 시작했다"고 공개 연애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제기돼온 열애설을 계속해서 부인하다가 열애설 제기 세번째 만에 인정했다.
공개된 시에는 "우리가 헤어진 건 다른 이유는 없었어. 그냥 우리가 덜 사랑했던거, 덜 절실했던거 그거지. 너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생각해봐. 우리가 사는게 사막이고 내가 물 한컵이었다면 네가 나를 버렸을것같아?"라는 의미심장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윤현민과 백진희/사진=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