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여자 배드민턴단이 '2017 전국 봄철 종별 배드민턴 리그전'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월간배드민턴
결승전에서는 인천공항공사 배드민턴단 스카이몬스를 맞아 1(성지현)·2(이장미)단식과 3복식(김민경·엄혜원)에서 모두 승리를 거둬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올해의 팀 전력을 가늠하는 대회로써 앞으로 치러질 다른 대회에서의 팀 성적을 예측해 볼 수 있는 중요한 대회였다.
이재경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장은 "올해도 여자 배드민턴단 선수들의 선전이 기대되며 남자 선수단도 부상 선수의 팀 복귀후에는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볼만 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