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7.3.23/뉴스1
우 원내대표는 “회생결정 이해못할 바 아니지만 다시는 이런 일 되풀이되면 안 된다는 점이 없다”며 정치적 판단에 대해 혈세 쓰인 것 어찌할 것인지, 분식회계 회계법인 선정방법은 어떻게 할 것인지 등 많은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은 발표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고용도 보장돼야 한다”며 “부실한 국책금융기관을 통폐합 하든지, 회계법인 선정이 대기업을 좌지우지할 수 없게 순환식으로 하든지 금융기관이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