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은 다음달 3일 오전 10시까지며 타이어뱅크 앱과 페이스북에서 진행된다. 타이어뱅크는 참가한 고객들을 선정, 3월 6일 ‘대한민국 대 이스라엘’전 관람권 300매를 증정 할 계획이다.
타이어 뱅크는 지난해 국내 프로 스포츠 최초로 800만 관중을 돌파한 프로야구를 2015년부터 메인 타이틀 스폰 후원을 진행 중이다. 특히 올해는 WBC 1라운드가 고척 스카이돔서 열려 국제경기에 쏠리는 기대가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국민 스포츠로 부상한 야구의 발전과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WBC에선 우승의 감격을 국민과 함께 나누길 기원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