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성균 기자
고소영은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열린 프랑스 가방 브랜드 '미리엄섀퍼'의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고소영은 보랏빛 트렌치 코트를 입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녀는 칼라에 무당벌레 모양의 커다란 블로치를 달고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냈다.
한편 고소영은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완벽한 아내'를 통해 10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