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우리가 지지율이 없지 후보가 없냐"

머니투데이 이슈팀 남궁민 기자 2017.02.15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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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위기의 당, 넘치는 잠룡? 자유한국당 잠룡열전

탄핵 정국에서 혼돈에 빠진 자유한국당이지만 '잠룡'은 넘쳐나고 있다. 13일 새로운 로고와 당명을 공개하며 새 출발을 알린 자유한국당의 대선주자 면면을 살펴보자.



◇안상수 의원

-안상수 의원은 인천시장을 역임하며 녹색기후기금, 연세대 송도캠퍼스를 유치하고 송도 신도시의 첫 삽을 떴다. 하지만 이후 인천시 부채를 지나치게 증가시켰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인제 전 의원

-이인제 전 의원은 수없이 많은 당을 거치며 당은 사라져도 본인은 꿋꿋이 살아남아 '피닉제(피닉스+이인제)'라는 별명을 얻었다. 하지만 지난 20대 총선에서 쓴 맛을 보며 낙선. 이번엔 세번째 대선 도전을 선언했다.

◇원유철 의원


-유일하게 '핵무장'을 공언한 대선주자. 원유철 의원은 '한국형 핵무장'을 주장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른 대권도전을 선언한 이들과 달리 자의 혹은 타의에 의해 대선주자 물망에 오르내리는 인물도 있다.

◇정우택 원내대표

-정 원내대표는 충청권의 다크호스로 불린다. 비록 대중적 인지도는 떨어지지만 국회의원 4선, 충북지사를 거치며 경륜을 쌓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권의 '충청대망론' 후보.

◇이완구 전 국무총리

-또 다른 '충청대망론' 후보. 국무총리의 자리까지 오르며 기세를 올렸으나 '성완종 리스트'에 이름이 나오며 하염없이 추락했다. 현재는 공판에 임하며 재기를 꿈꾼다고 알려졌다.

◇홍준표 경남지사

-거침없는 발언으로 보수계의 '사이다'로 불리는 홍 지사. '성완종 리스트'에 이름이 올라 재판 중이다. 하지만 본인의 무죄를 주장하며 야심찬 정치 행보를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져.

◇김문수 전 경기지사

-최근 수차례 친박집회에 나서며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민주화 운동에 매진한 '골수 운동권'이었으나 90년대 전향, 여권 정치인으로 활동해왔다.

◇황교안 국무총리

-박근혜 정부 들어 법무부장관에서 국무총리, 마침내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맡고 있는 황교안 총리. 과거 공안검사로 활동해왔으며 법무부 장관시절 통합진보당 해산 판결을 이끌어내 보수층의 지지가 두텁다. 지지율 또한 15%를 넘나들어 여권내 가장 유력한 주자라는 평. 일각에선 그가 박근혜정부의 2인자로서 국정농단 사태의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비판을 한다.

◇김진 전 논설위원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은 보수논객으로서 명성을 쌓아왔다. 최근 언론사에서 퇴사하면서 세간에는 그의 정계입문설이 돌기도 했다. 14일 대선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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