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5시간 넘게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특검은 이 부회장에 대한 조사 결과를 검토한 뒤 구속영장 재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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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슈퍼사이클 논란…애널들 "반도체 호황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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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이폰8' 기대감에…애플, 사상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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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LG화학 생과사업, 매출비중 '3%'의 반란 꿈꾼다
LG화학 생명과학본부(옛 LG생명과학)가 새로운 비상을 꿈꾸고 있다. 기술수출을 통한 실적 개선과 공격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선언하더니 항암제 개발 전문가까지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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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삼성물산 "선택과 집중으로 내실강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올해 외형확장 대신 내실경영에 주력한다. 지난해도 선제적인 손익관리 강화로 경영체질을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지만 올해는 내실경영을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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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코웨이, 지난해 번 돈 대부분 배당하는 이유는?
니켈 정수기 리콜 사태로 지난해 창사 이래 첫 역성장을 맞은 코웨이가 고배당 전략으로 주가 부양에 나섰다. 코웨이 대주주인 국내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는 그간 추진하던 코웨이 매각을 잠정 중단하는 대신 배당금을 높이는 방식으로 자금 유동성 확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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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인 가구의 힘...백화점 매출 멀찍이 따돌린 편의점
인 가구 증가에 힘입어 고성장하고 있는 편의점 업계 매출이 백화점을 압도하기 시작했다. 편의점 업계 1,2위인 CU와 GS25는 영업이익에서도 백화점 업계 3위인 신세계백화점을 추월했거나 근접했다. 중산층 이상이 주고객인 백화점 대신 1인 가구 등 다양한 계층의 고객들이 찾는 편의점이 국내 소비 시장의 주도세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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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사드가 뭐예요?" 한국콜마, 내수로 '승승장구'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업체 한국콜마가 국내 수요 증가에 힘입어 어닝 서프라이즈(깜짝실적)를 기록했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 후 중국과의 긴장감으로 화장품 업체들의 주가가 부진한 가운데 한국콜마는 사드 악재를 피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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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지역강자' 보해양조, 주인 바뀐 뒤 첫 적자전환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지역소주 기업 보해양조 가 2011년 창해에탄올 (17,200원 상승150 0.9%)에 인수된 뒤 처음으로 지난해 영업손실을 냈다. 탄산주 '부라더#소다' 등을 앞세워 수도권 주류시장 공략에 집중한 결과 마케팅 비용 등 판매관리비가 크게 늘며 실적 악화가 초래됐다. 안방인 호남에서 부진한 점도 영업손실의 배경으로 지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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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단타로 연 2%대 수익률 올린 '전단채'로 개인자금 밀물
전단채 투자는 저금리 시대에 안정적인 연 2% 중·후반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수시입출금 등 단기투자도 가능해 거액자산가뿐만 아니라 개인투자자의 부동자금을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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