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안은나이를 위해 여가부와 두산그룹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 17층 여가부 대회의실에서 '영유아 마음건강을 위한 부모교육 품앗이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여가부와 두산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녀양육사례 공유와 품앗이활동 등이 가능한 '부모교육 품앗이'를 지원해 부모역량 강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전국 120개 공동육아나눔터를 중심으로 지역부모들이 모여 '부모교육 품앗이' 운영을 할 경우 Δ월 1회 품앗이 모임 Δ부모교육강사 파견 Δ부모·자녀 심리검사 Δ육아 관련 프로그램 활동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두산그룹 사업장이 위치한 서울과 인천, 창원을 중심으로 두산그룹 직원 및 지역사회 주민 대상 부모교육강좌를 운영해 부모교육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공동육아나눔터'란 지역중심의 양육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을 통해 핵가족화로 인한 가족돌봄 기능을 보완하고 이웃 간 돌봄품앗이 연계를 목적으로 하는 열린 공간으로, 현재 전국 74개 시·군·구에서 120개가 운영 중이다.
강은희 여가부 장관은 "아이를 키우는 것은 부모와 사회가 함께해야 하는 일"이라며 "이번 부모교육 품앗이 지원을 통해 더 많은 부모들이 자발적으로 부모교육에 참여하고 사회공동체는 이를 뒷받침해주는 체계가 구축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두산그룹 사업장이 위치한 서울과 인천, 창원을 중심으로 두산그룹 직원 및 지역사회 주민 대상 부모교육강좌를 운영해 부모교육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강은희 여가부 장관은 "아이를 키우는 것은 부모와 사회가 함께해야 하는 일"이라며 "이번 부모교육 품앗이 지원을 통해 더 많은 부모들이 자발적으로 부모교육에 참여하고 사회공동체는 이를 뒷받침해주는 체계가 구축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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