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종합업적평가…'광교영업부·김포한강센터 대상'

머니투데이 최동수 기자 2017.01.22 11:18
글자크기

지난 21일 2016년 종합업적평가대회…조용병 은행장, “혁신, 공감, 행복, 동행의 신한을 만들어가자”

신한은행은 21일 서울시 구로구 소재 고척 스카이돔에서 1만4천여명의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2016년 종합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조용병 은행장) /사진제공=신한은행신한은행은 21일 서울시 구로구 소재 고척 스카이돔에서 1만4천여명의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2016년 종합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조용병 은행장)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21일 서울시 구로구 소재 고척 스카이돔에서 1만4000여명의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2016년 종합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사업그룹별로 뛰어난 실적을 보여준 영업점과 직원에 대해 상을 수여했다.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의 현장 실천을 통해 고객과 은행의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에게는 ‘신한WAY상’을 시상했다. 종합업적평가대회는 1년간의 영업 성과를 바탕으로 직원들을 격려하는 신한은행의 가장 큰 행사로 1984년부터 매년 개최해 왔다.



조용병 은행장은 대회사를 통해 “혼돈과 격랑의 시대를 슬기롭게 헤쳐나가기 위해 ‘탁월한 신한’이라는 일관된 목표 아래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자”며 “한국 금융을 선도하는 ‘혁신의 신한’, 고객에게 진정한 만족을 주는 ‘공감의 신한’, 직원이 보람과 긍지를 느끼는 ‘행복의 신한’, 우리 사회와 더 나은 내일을 함께 하는 ‘동행의 신한’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지난해 가장 뛰어난 영업성과를 보여준 영업점에 수여하는 대상은 리테일부문 광교영업부(부장 김인기), 기업부문 김포한강금융센터(센터장 박경환)가 각각 수상했다.



신한은행은 21일 서울시 구로구 소재 고척 스카이돔에서 1만4천여명의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2016년 종합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날 ‘제6회 따뜻한 나눔마당’을 열고 의류, 도서 등 재활용 가능한 물품 2만여점을 모아 사회적 기업 굿윌스토어에 기증했다.(왼쪽에서 <br>
3번째 조용병 신한은행장) /사진제공=신한은행신한은행은 21일 서울시 구로구 소재 고척 스카이돔에서 1만4천여명의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2016년 종합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날 ‘제6회 따뜻한 나눔마당’을 열고 의류, 도서 등 재활용 가능한 물품 2만여점을 모아 사회적 기업 굿윌스토어에 기증했다.(왼쪽에서
3번째 조용병 신한은행장)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전년도까지 수상 영업점과 직원 명단이 수록된 인쇄물을 제작해 업적평가대회 현장에서 배부해왔으나 올해는 전용 앱을 통해 공지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dital Transformaion)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다. 한편 이날 임직원들은 ‘제6회 따뜻한 나눔마당’을 열고 의류, 도서 등 재활용 가능한 물품 2만여점을 모아 사회적 기업 굿윌스토어에 기증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