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서울가요대상' 4인4색 패션…명품 각선미 '눈길'

/사진=김창현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쭉 뻗은 각선미를 드러냈다.

블랭핑크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했다.

이날 블랙핑크 멤버들은 매끈한 다리 라인이 돋보이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멤버들은 서로 다른 디자인의 원피스로 각자의 개성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제니와 지수는 각각 연보라 빛 레이스와 반짝이는 보석 장식이 달린 원피스를 택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로제는 한쪽 어깨를 드러낸 오프숄더 디자인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로사는 별 모양 패턴으로 깜찍함을 자아냈다.

한편 블랙핑크는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