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정채연, '봄의 요정'으로 변신…"사랑스러워"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2017.01.1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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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더스타 매거진/사진제공=더스타 매거진


다이아 정채연이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

더스타는 지난 18일 '봄의 요정'으로 변신한 정채연의 1,2월 합본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정채연은 데님 원피스에 핑크색 재킷을 걸쳐 화사한 매력을 뽐냈다. 정채연은 흰색과 청색이 배색된 체크 패턴 원피스를 택해 편안함을 강조했다. 그녀는 붉은색 립 메이크업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제공=더스타 매거진/사진제공=더스타 매거진
또 다른 화보에서 정채연은 세련된 투피스 패션을 선보였다. 정채연은 회색 베스트 안에 화이트 셔츠를 레이어드하고 짧은 회색 스커트와 오버니삭스를 매치해 발랄한 매력을 더했다. 정채연은 진주 장식이 달린 초록색 베레모를 착용하고 사랑스러운 미모를 과시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 된 인터뷰에서 정채연은 "요즘 술을 안 마신 지 꽤 됐는데 tvN 드라마 '혼술남녀' 끝나고 자주 마셨다. 주량은 소주 한 병 정도"라고 웃으며 자신의 주량을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작년 큰 사랑을 받아서 앞으로 이런 날이 또 올까 싶다. 하루도 허투루 보낸 적 없이 열심히 살았다"라며 "2017년도 열심히 바쁘게 살고 싶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한편 다이아 정채연의 올 봄 스타일 화보와 속마음을 담은 인터뷰는 지난 16일 발매 된 더스타 1,2월 합본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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