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카누연맹, 13일 워크숍 개최

머니투데이 김도화 에디터 2017.01.1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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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장애인카누연맹 로고사진=대한장애인카누연맹 로고


대한장애인카누연맹(회장 조한규)이 오늘(13일)부터 내일(14일)까지 한국지역사회교육연구원에서 워크숍과 3급 심판강습회를 개최한다고 밝힌 가운데 오늘 오후 6시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대한장애인카누연맹 측에 따르면, 워크숍 및 심판강습회는 각 시도연맹 회장 및 소속의 임원들이 참여할 수 있다. 워크숍은 시도연맹의 원활한 연맹 운영을 위해 진행되며, 오늘 저녁 6시에 만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워크숍 및 심판강습회의 문을 열었다.



오늘 열린 워크숍에서는 조한규 회장과 백영환 상임부회장이 참석했으며, 각 시도별 협회장, 운영 전무, 이사 등 관계자 200여 명도 자리를 채웠다.

내일(14일) 아침 9시부터 11시까지는 본격적인 대한장애인카누연맹 3급 심판자격 교육이 시작된다.



대한장애인카누연맹 측은 "워크숍 후에는 각종 대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심판강습회를 실시한다"고 밝히며, "각 시도 연맹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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