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휘선기자
지난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진행된 '2016 MBC 방송 연예대상'에는 한 해 동안 안방을 울고 웃긴 수많은 예능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여자 스타들은 레이스 장식이 더해진 화이트 드레스로 여성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이날 차오루는 스위트 하트 네크라인 드레스로 육감적인 볼륨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보미는 뱅헤어 스타일과 긴팔 시스루 드레스를 택해 귀엽고 청순한 매력을 강조했다.
정혜성은 과감한 오프숄더 드레스로 매끈한 어깨라인을 드러냈다. 특히 그녀는 몸에 붙는 머메이드 드레스를 선택해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과시했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방송인 조세호와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춘 차오루는 '2016 방송 연예대상' 인기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