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스타일
16일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은 2017년 1월호 커버 스토리의 주인공 최지우의 화보를 공개했다.
런던에서 자유로운 감성의 여인으로 변신한 최지우는 화보에서 처음으로 웨이브 뱅 헤어스타일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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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는 "사실 변호사, 의사 같은 전문직 역할을 나서서 맡는 편은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런데 차금주가 처음부터 변호사는 아니었다. 한 여자의 성장 스토리로 보였다. 또 약간 푼수 같으면서도 할 말 다 하는 적극적인 그녀가 좋았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최지우의 커버 스토리와 진심을 담은 인터뷰는 '인스타일'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화보 비하인드 사진과 영상 인터뷰는 공식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