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캐피탈, 내년도 단기차입 조달 총 한도 1.5조원 결정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2016.12.0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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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캐피탈 (30,150원 ▲350 +1.2%)은 내년도 단기차입금 조달 총 한도를 지난해 한도 1조2500억원에서 1조5000억원으로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내년도 단기차입 조달 총한도를 이사회에 승인받기 위한 결정 사항으로 기업어음(CP) 8000억원 규모, 금융기관 차입 2000억원 규모 등과 전자단기사채 발행 등 5000만원 규모가 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케이비캐피탈은 이날 기준 실제 단기차입금 잔액은 3500억원으로 CP 2800억원과 전자단기사채 700억원 등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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