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광화문에 나타난 구명조끼 부대… "세월호 7시간 행적 밝혀라"

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2016.11.2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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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적에 대한 진실 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서울 광화문의 5차 촛불집회에서 이어졌다.

304명의 예술인들과 시민들은 26일 오후 4시16분 서울 광화문 구명조끼를 입고 청와대를 향해 구조 호루라기를 부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2014년 4월 16일 벌어진 세월호 참사로 희생당한 304명을 기리는 의미와 함께 여전히 의혹이 남아 있는 참사 당일 박 대통령 행적에 대한 진실 규명을 요구하기 위해서였다.

304명의 예술인과 시민들이 26일 오후 4시16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시 7시간 행적 관련 진실 규명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사진=박광범 기자304명의 예술인과 시민들이 26일 오후 4시16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시 7시간 행적 관련 진실 규명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사진=박광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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