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스타트업 스스로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지원하고 공동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지난 9월 출범했다. 우아한형제들, 야놀자, 비네이티브, 한국NFC, 이음, 온오프믹스 등 70여 개 회원사가 가입돼 있다.
출범 이후 첫 번째 공식 행사인 제1차 포럼은 혁신적 스타트업이 성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간주도로 스타트업이 스스로 협력하고 공론화해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사전 접수를 통해 선정된 초기 스타트업(5개사)에 서비스 소개의 기회를 제공하는 '초기 스타트업 피치'와 변호사, 변리사 20여 명으로 구성된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법률/특허지원 자문단'을 소개해 초기 스타트업에게 법률, 특허 상담도 진행한다.
포럼 참여신청은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홈페이지(http://kstartupforum.org)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