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최초로 1인 창조기업인을 위한 공공원룸주택 도전숙 1호의 현판식 후 청년창업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김영배 성북구청장(성북구 제공)© News1
이날 현판식에는 김영배 성북구청장, 김흥빈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변창흠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등과 성북 스마트앱 창작터 입주기업과 관내 대학교 창업관련 부서 관계자까지 참여한다.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도 참석해 사업 경과를 점검하고 도전숙 이후 청년정책을 모색한다.
2014년 제1호에 이어 2015년 제2호가 공급됐고 3호에 이어 4호, 5호가 건립 중이다. 2018년까지 총 10호까지 확대 공급할 예정이다.
김영배 구청장은 "포기가 아닌 도전하고 꿈을 이루는데 전념할 수 있도록 청년의 꿈자리, 일자리, 살자리를 조성해 지역경제에 선순환이 이뤄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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