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아동복지시설에 김치 3000㎏ 전달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2016.10.26 16:27
가전분야 중견기업인
대유위니아 (613원 ▲141 +29.87%)는 제11회 '딤채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김치행사'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대유위니아는 서울 은평구에 있는 아동복지시설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을 방문, 딤채식품이 생산한 '건강담은 김치' 3000킬로그램(㎏)을 전달했다.
건강담은 김치는 대유위니아 딤채발효미과학연구소 제조법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김치 발효를 극대화하기 위해 배추를 2번 절이고 김치 유산균을 더했다.
신중철 대유위니아 마케팅사업부장은 "아이들이 김치를 먹으며 더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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