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밀착 레깅스 패션…늘씬한 각선미 돋보여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16.10.2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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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발란스/사진제공=뉴발란스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는 24일 우먼스 모델 김연아와 함께 한 'NB 연아 다운 컬렉션'(NB YUNA Down Collection)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연아는 깔끔한 뉴발란스 화이트 티셔츠와 함께 몸에 밀착되는 블랙 레깅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김연아는 여기에 짧은 다운재킷을 걸치고, 포근한 양말과 운동화를 매치해 편안한 매력을 뽐냈다.



김연아는 높이 묶은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을 연출하고, 반다나를 머리띠처럼 연출해 활동적인 느낌을 더했다.

김연안가 착용한 다운재킷은 'NB 연아 다운자켓'의 숏 재킷으로 밑단 립과 목 안쪽에 니트 소재를 적용했다.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바람을 차단해 보온성을 높였다. 컬러는 블랙과 다크블루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한편 'NB 연아 다운자켓'은 전국 뉴발란스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발란스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및 뉴발란스 우먼스 현대백화점 중동점, 판교점 등 뉴발란스 우먼스 전문숍에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NB WOMEN 체중계를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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