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1] '드디어 터졌다' LG 히메네스, 선제 솔로포 폭발

스타뉴스 창원=한동훈 기자 2016.10.2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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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히메네스. /사진=LG트윈스 제공<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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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히메네스. /사진=LG트윈스 제공



LG 트윈스 외국인타자 히메네스가 포스트시즌 첫 축포를 터뜨렸다.

히메네스는 2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포스트시즌 NC 다이노스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 4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0-0으로 맞선 7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NC 선발 해커를 상대로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경기는 7회 현재 LG가 1-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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