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서울 이마트 왕십리점 고객만족센터에 환불조치 후 회수된 아모레퍼시픽의 치약들이 카트에 가득 쌓여 있다. 2016.9.29/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모든 치약 제조업체 68개사 3679개 제품을 대상으로 CMIT/MIT(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메칠이소치아졸리논)가 함유된 원료를 사용했는지 확인한 결과 아모레퍼시픽, 부광약품 등 10개 업체 149개 제품에서 해당 원료가 사용된 사실을 최종 확인하고 회수한다고 30일 밝혔다.
회수되는 치약들은 모두 제조업체가 CMIT/MIT 성분을 치약 제조에 직접 사용한 것이 아니라 미원상사로부터 공급받은 계면활성제에 CMIT/MIT가 혼입된 것을 알지못했다는 설명이다.
다음은 회수대상 치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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