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스, 셋톱박스 사업부문 영업정지

머니투데이 김주현 기자 2016.09.3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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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스 (22원 ▼30 -57.69%)는 적자 사업 부문 정리를 통한 이익구조 개선과 주된 사업에 대한 역량 집중을 위해 셋톱박스 사업부문 영업을 정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영업 정지금액은 약 58억49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0.89% 규모다.

회사 측은 "적자 사업 부문의 영업 중단으로 매출액 감소는 미미하고, 오히려 적자 사업 중단을 통해 주력 사업(전자상거래) 역량 강화와 영업이익 개선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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