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김윤식 시흥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는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원위원회 의장/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시흥시는 행동변화유도 디자인활동의 일환으로 이러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달 22일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공공소통연구소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협약을 체결하고 캠페인을 지원했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 진행 및 불법 주정차 개선과 어린이 안전한 길 건너기 유도 디자인 장치를 포함한 키트 제작 등을 후원했다.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인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은 "시흥시에서 새롭게 시행하는 '우리 아이 교통안전 노하우'와 같은 뜻깊은 캠페인을 후원하게 돼 기쁘다"며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은 물론이고 운전자들에게도 역시 바람직한 교통 문화를 전파해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감소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