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1 DB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서울방향은 정체가 오후 5~6시 최고조에 이르렀다가 현재 점차 풀리고 있으며 오후 9시쯤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대체로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최대 혼잡구간은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으로 당진나들목~서평택나들목, 일직분기점~금천나들목 등 총 25㎞에서 차들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이밖에 중부고속도로 하남방향은 곤지암나들목~산곡분기점 총 16.2㎞ 구간에서, 제2중부고속도로 하남방향은 서이천부근~신월천교 총 17.4㎞ 구간에서 정체가 되고 있다.
오후 7시 승용차 기준으로 각 지방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Δ부산 4시간16분 Δ광주 3시간32분 Δ대전 1시간50분 Δ강릉 2시간57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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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각 지방까지 걸리는 시간은 Δ부산 3시간58분 Δ광주 2시간56분 Δ대전 1시간31분 Δ강릉 2시간17분 등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총 385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오후 7시 기준으로 302만대가 이용했다. 이중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36만대 예상에 29만대가 빠져나갔고,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38만대 예상에 28만대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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