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유쎌 코넥스 신규상장 승인…29일부터 거래

머니투데이 구유나 기자 2016.09.2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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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화장품업체 유쎌의 코넥스 신규상장을 23일 승인했다. 매매거래는 오는 29일부터 시작된다.

2008년 설립된 유쎌은 바이오 셀룰로오스 특허기술을 활용한 마스크팩 등 화장품 및 화장품 원료를 제조하는 업체다. 지난해 최초 결성된 코넥스 벤처펀드인 'SBI-성장사다리 코넥스 활성화펀드'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지난해 매출액은 25억2400만원이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8억7500만원, 20억300만원 적자다. 주요주주는 차재영 외 1인(46.26%), SBI인베스트먼트(17.5%)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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