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청소년직업체험센터' 건립…2018년 준공

머니투데이 배규민 기자 2016.09.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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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 노원청소년직업체험센터가 들어설 위치도/사진제공=서울시 시립 노원청소년직업체험센터가 들어설 위치도/사진제공=서울시


서울 노원구 하계동에 청소년들의 진로 결정을 도와줄 '청소년직업체험센터'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일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중계2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내 학교용지 일부를 청소년수련시설로 변경하는 '중계2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시립 노원청소년직업체험센터는 올 하반기에 착공해 2018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시는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동북생활권 청소년들의 진로계획 서비스와 지역 내 힐링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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