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동의과학대가 주관,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이 후원했다.
CAM(Computer aided manufacturing)은 컴퓨터를 활용해 제조 공정 상의 효율을 추구하는 것으로 부경대, 경남대, 창원대, 울산과학대, 한국폴리텍대학 등 동남권 지역 8개 대학에서 온 57명 학생들이 사출금형 등 분야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였이다.
한편 동의과학대는 지난 2013년부터 산·학·관·연 협력을 통한 뿌리산업의 진흥과 첨단화를 위한 지역 금형 인재를 양성을 목표로 ㈜신한티엠에이와 협력해 부산, 울산, 경남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시상은 오는 9월 중순 동의과학대 정보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