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서가 확대 추진 중인 '엄마벨'. (서울 도봉경찰서 제공) © News1
경찰은 매년 어린이통학버스 운전자 부주의 등으로 통학버스 안에 어린이가 방치되고 운전자 부주의로 후진 중에 어린이가 충격을 받는 등 안전사고가 발생해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서울 도봉서는 관내에 등록된 어린이통학버스 478대 가운데 어린이집 등 2개소에 엄마벨을 시범 설치했고 학부모의 공감을 얻어 설치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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