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엠씨, 디에스중공업으로 최대주주 변경 계약 체결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2016.08.2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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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씨 (2,005원 ▲99 +5.19%)는 최대주주가 세진중공업 (6,530원 ▼370 -5.36%)에서 디에스중공업으로 바뀌는 주식양수도 계약이 체결됐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약 262억원이다. 대상 주식은 총 422만8874주로 주당 6200원에 계약금액이 결정됐다.

잔금 납입이 완료되면 디에스중공업은 디엠씨 지분 33.13%를 보유하는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디에스중공업은 내달 30일 또는 계약 당사자들이 합의하는 날짜까지 잔금 약 236억원도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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