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아들 공개, 출산 후 동반 화보…"너무 행복해"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희재 기자 2016.08.2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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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아기와의 행복한 모습을 자랑했다.

24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9월호를 통해 생후 50일 된 아들을 둔 엄마, 김나영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흑백화보 속에서 김나영은 아들을 안고 입맞춤을 하고 있다. 사랑이 가득 담긴 김나영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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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화보 속에서 김나영은 채도가 낮은 핑크 컬러의 니트 톱에 보랏빛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김나영은 아들을 꼭 껴안고 환한 미소를 지어보여 시선을 모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나영은 아기 낳기 전과 후에 가장 달라진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세상을 보는 기준이 달라졌다"며 "세상을 엄마의 마음으로 생각한다면 이해 안될 일도 크게 화낼 일도 없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김나영은 "아기와의 시간이 너무 행복하다"며 "이 순간을 조금 더 즐기고 곧 일을 다시 시작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나영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9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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