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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9월호를 통해 생후 50일 된 아들을 둔 엄마, 김나영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흑백화보 속에서 김나영은 아들을 안고 입맞춤을 하고 있다. 사랑이 가득 담긴 김나영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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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나영은 아기 낳기 전과 후에 가장 달라진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세상을 보는 기준이 달라졌다"며 "세상을 엄마의 마음으로 생각한다면 이해 안될 일도 크게 화낼 일도 없는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김나영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9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