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푸른 창공에 몸을 던져라!...공군 생환교관 고공강화

머니투데이 오세중 기자 2016.08.1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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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공군 생환교육대 소속 생환교관 20여명은 CH-47 헬기에 탑승해 8월 17일~18일 이틀간 청주시 남일면 인근 상공에서 고공강하 훈련을 실시했다.

생환교관은 조종사 등 공중근무자들에게 임무 중 적지 조난 시 무사 생존 및 귀환에 필요한 독도법, 은신처 구축 및 도피활동, 음식물 구득법 등을 교육하며, 또한 항공기에서 비상 탈출 시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도록 낙하산 강하법을 교육한다.



이번 고공강하는 그 일환으로 교관들의 숙달 훈련을 위해 실시했다.

8월 17일(수), 공군 생환교관들이 CH-47 헬기에 탑승해 10,000ft 상공에서 낙하산을 매고 고공강하 하는 모습./사진=공구 제공8월 17일(수), 공군 생환교관들이 CH-47 헬기에 탑승해 10,000ft 상공에서 낙하산을 매고 고공강하 하는 모습./사진=공구 제공


8월 17일(수), 공군 생환교관들이 CH-47 헬기에 탑승해 10,000ft 상공에서 낙하산을 매고 고공강하 하는 모습./사진=공군 제공8월 17일(수), 공군 생환교관들이 CH-47 헬기에 탑승해 10,000ft 상공에서 낙하산을 매고 고공강하 하는 모습./사진=공군 제공
8월 18일(목), 고공강하 훈련을 실시하는 공군 베테랑 생환교관들이 성공적인 강하를 다짐하는 거수경례를 하며 점프하는 모습./사진=공군 제공8월 18일(목), 고공강하 훈련을 실시하는 공군 베테랑 생환교관들이 성공적인 강하를 다짐하는 거수경례를 하며 점프하는 모습./사진=공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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