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리우]女골프 '판타스틱4' 출격… 男탁구, 동메달 결정전

머니투데이 이원광 기자 2016.08.1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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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임종철 디자이너그래픽=임종철 디자이너


17일 저녁(한국시간)부터 시작되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12일차 경기에는 골프, 카약, 배드민턴, 탁구, 태권도 등 종목에 한국 대표팀이 출전한다.

세계랭킹 5위 박인비, 6위 김세영, 8위 전인지, 9위 양희영 등 일명 '판타스틱4'로 불리는 여자골프 대표팀이 출격한다. 남자탁구 대표팀은 독일을 맞아 동메달 사냥에 나선다. 태권도 김태훈과 김소희도 각각 남자 -58kg급, 여자 -49kg급에서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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