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동, 한강 맛집 배달 할인해 주는 '한강 이벤트'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2016.07.23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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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편의 배달 플랫폼 '띵동'이 오는 8월8일까지 한강에서 자사 서비스를 이용하면 음식 값을 할인해 주는 '한강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제공=띵동사진제공=띵동


이번 이벤트는 지난 6월 맛집 프로그램 '테이스트로드'에 띵동 서비스가 전파를 탄 것을 기념해 열렸다. '테이스트로드'에서는 프로그램 출연진들이 한강 나들이를 하면서 띵동 서비스를 이용, 랍스터와 산낙지를 배달시켜 먹은 장면이 방영됐다.



한강 이벤트는 △랍스터 △산낙지 △수제버거 △케밥 등 다양한 메뉴를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주문할 수 있는 행사다. 띵동 첫 이용자는 3000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기존에 음식 배달을 하지 않았던 식당들의 메뉴를 한강에서 먹을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고객들의 반응을 보고 이벤트 기간을 연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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