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광주·전남 지자체 등과 정부3.0 세미나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2016.07.1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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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사학연금이 광주·전남지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공공기관과 대학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부3.0 생활화 방안'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제공=사학연금<br>
18일 사학연금이 광주·전남지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공공기관과 대학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부3.0 생활화 방안'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제공=사학연금


사학연금(이사장 김화진)이 18일 '정부3.0' 생활화와 국민체감도 향상을 위해 '정부3.0 생활화 방안'이란 주제로 광주·전남지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공공기관 그리고 대학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노승용 서울여자대학교 교수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는 정부3.0 정책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참석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사학연금공단 직원 뿐 아니라 광주·전남지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공공기관과 대학기관 직원 약 100명이 참석했다.



강사인 노승용 교수는 ‘정부3.0 생활화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정부3.0의 기본적인 개념과 정부3.0을 생활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강의가 끝난 뒤에는 각 기관의 정부3.0 담당자가 교류하는 시간을 갖고 향후 광주·전남 지역 내 정부3.0 업무 협업과 정보 공유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학연금 관계자는 "앞으로 사학연금은 지속적인 교육 기회 제공해 광주·전남지역 지자체, 공공부분과의 정부3.0협업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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