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그라치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는 18일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두보와 함께 진행한 수지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수지는 잔잔한 주름이 돋보이는 플리츠 원피스를 입고 옅은 미소를 지은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수지는 또한 브이자 네크라인의 원피스에 목선을 따라 흐르는 디자인의 목걸이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수지는 "촬영장에서 정말 잘 챙겨준다"며 "처음엔 어색하기도 했지만 어느샌가 극 중 신준영으로 보여 편하다"고 말했다.
한편 수지의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8월 합본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