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언론에 공개되는 강남순환로

(서울=뉴스1) 최현규 기자 =

서울시 관계자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우면동 강남순환로 선암영업소에서 오는 7월 3일 개통하는 강남순환로를 소개하고 있다. 강남순환로는 서울 금천구와 관악, 사당을 통해 서초두로 우면동으로 넘어가는 13.8km 구간으로 금천-강남간 통행시간을 30분이상 단축할 것으로 전망된다. 남부순환로와 올림픽대로의 교통체증을 해결해줄 강남순환로의 통행료는 승용차 기준 영업소 별로 1600원, 17인승 이상 버스를 포함한 중형자동차는 2800원이며 민자구간인 양 끝에 있는 금천영업소와 선암영업소를 통과할 때 납부하게 된다. 2016.6.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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