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기범 기자
3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는 제52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린다.
지난달 31일 밤 11시59분 마무리된 백상예술대상 인기투표 집계에 따르면, 올해 초 신드롬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주역 송중기와 송혜교가 각각 TV 부분 남자, 여자 인기상을 수상한다.
한편 영화부문 남녀 인기상은 51.82% 득표율을 기록한 영화 '순정' 의 도경수, 51.90% 득표율의 영화 '도리화가' 수지가 각각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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