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나라사랑 실천 현충원 자원봉사

머니투데이 최동수 기자 2016.05.2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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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부터 7년째 현충원에서 자원봉사 실시

지난 28일(토)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 현충원에서 진행된 나라사랑 실천 자원봉사 활동에 앞서 신한은행 조용병 은행장(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서초본부 소속 직원들이 순국선열에 대해 묵념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지난 28일(토)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 현충원에서 진행된 나라사랑 실천 자원봉사 활동에 앞서 신한은행 조용병 은행장(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서초본부 소속 직원들이 순국선열에 대해 묵념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이 지난 28일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 현충원에서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사랑 실천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신한은행 조용병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가족 4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현충탑에 들러 헌화하고 분양 및 위폐실을 참관한 후 묘비 앞 헌화, 태극기 꽂기, 주변 정돈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신항은행의 국립현충원 봉사활동은 올해로 7년째로 1년에 두 번씩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조용병 은행장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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