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채 금리 하락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국채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이 3년물 순매도에 나서면서 국채 3년물 금리는 보합세를 보였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국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일 종가와 동일한 1.468%를 기록했다.
국채20년물은 1.1bp 내린 1.875%에, 국채 30년물은 1bp 내린 1.899%에 장마감했다.
회사채(무보증3년)AA-는 전일 종가와 동일한 1.92%에, 회사채(무보증3년)BBB-도 전일 종가와 동일한 7.955%에 각각 장을 마쳤다.
한편 3년만기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1틱 오른 110.28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7904계약 순매도했고 기관은 7753계약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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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기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 대비 14틱 오른 129.60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3251계약 순매수한 반면 기관이 3127계약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