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거스, 올인원 도킹스테이션 '트래블 독' 출시

머니투데이 박효주 앱매니저 2016.05.2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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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거스, 올인원 도킹스테이션 '트래블 독' 출시


타거스는 휴대가 편하고 뛰어난 호환성으로 다양한 노트북, 태블릿PC에서 사용 가능한 올인원 방식의 도킹스테이션 '타거스 트래블 독'을 출시했다.

도킹 스테이션이란 프린터, 대용량 저장장치 등과 같은 인터페이스가 내장돼 있지 않은 노트북 PC를 데스크톱 PC처럼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접속용 인터페이스와 장치를 말한다.



'타거스 트래블 독'은 최근 출시되고 있는 얇고 가벼운 랩톱이나 태블릿 PC가 가지는 낮은 확장성을 보완할 수 있는 제품이다. 2개의 USB 3.0 포트와 최대 2560x1440 해상도를 지원하는 HDMI/VGA 비디오 포트,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 등을 제공한다. 특별히 제작된 트래블 독 전용 '그리드 파우치'가 함께 제공돼 이동 중에도 제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12만 9000원이며 프리스비, 윌리스, 에이샵, 이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과 펀샵 등 주요 온라인 판매점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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