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스터디, 나만의 학습기 '프라이빗' 출시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2016.05.2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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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학습법 교육 업체 하프스터디가 '나만의 학습' 기능을 강화한 '하프스터디 프라이빗'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학습기 '프라이빗' 메인 화면 캡처/사진제공=하프스터디학습기 '프라이빗' 메인 화면 캡처/사진제공=하프스터디


하프스터디 프라이빗은 각각의 학습자들에게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학습기다. 이를테면 중학교 1학년 학생이라고 가정했을 때 소속 학교에서 쓰는 A 출판사의 영단어 등을 DB(데이터베이스)화 해서 최소 3년 동안 무상으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자신만의 영단어와 영숙어, 영어 복합 단어는 물론 중국어·일본어 단어 등도 가능하다. 전문가들이 엄선한 기본 및 필수 어휘 등도 포함됐다.



무역 영어를 원하는 직장인들의 경우 수십만 건의 하프스터디 DB를 통해 전문적인 어휘와 문장, 회화 암기 서비스 등을 3년간 개별적으로 받을 수도 있다.

하프스터디 관계자는 "시험 등 개인의 상황에 맞춘 단어들을 찾아내 제공한다"며 "본인 스스로도 원하는 단어를 저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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