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로맨틱 섹시 화보…"좋아하는 여성 앞에선 말 못해"

머니투데이 스타일M 문지영 기자 2016.05.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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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맥심/사진= 맥심


가수 에릭남이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18일 남성잡지 '맥심(MAXIM)' 측은 에릭남과 함께 한 여성 특별 버전 '맥심 팜므(MAXIM Femme)'의 커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에릭남은 빨간벽을 배경으로 한 채 와인 컬러 슈트와 화려한 페이즐리 패턴의 셔츠를 입고 로맨틱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화보 담당 에디터는 "그동안 착한 남동생 같기만 한 에릭남의 이미지와는 다른 느낌을 내려고 했다. 이번 화보에선 붉은 장미가 만개하는 6월의 분위기를 담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특히 귀여운 외모와 모범적이고 유쾌한 태도로 전 연령대의 여심을 사로잡은 에릭남이 장식한 표지에는 "1가구 1에릭남 정책, 여성 독자님 댁에 에릭남 놔 드려야겠다"라는 장난스런 문구가 적혀 눈길을 끈다.



에릭남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평소 본인의 연애 스타일에 관해 털어놨다. 그는 "이성을 만나러 나가면 긴장하고 설레서 말을 못한다"라며 "진짜 좋아하고 마음이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릭남의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소량 제작된 '맥심 팜므' 6월호 특별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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