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소풍을 온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짙은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추가 발원량과 기류에 따라 황사가 나타나는 지역과 강도·지속시간의 변동성이 커 기상청이 발표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7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일부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부산 16도 △광주 11도 △대구 13도 △대전 9도 △춘천 10도 △제주 13도 등이며,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부산 26도 △광주 24도 △대구 26도 △대전 24도 △춘천 25도 △제주 21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