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3년 연속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 선정

뉴스1 제공 2016.04.2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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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진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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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가 콘텐츠 분야 창의인재 육성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영상문화콘텐츠연구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 플랫폼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내년 1월까지 총 4억3400만원을 지원받는 동국대는 이달부터 콘텐츠 분야 창의인재 21명을 선발해 본격적인 인재 육성에 나선다.



선발된 학생들은 산학연계형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CT Producer'와 이해랑예술극장을 활용한 쇼케이스 '데뷔를 대비하라' 등 다양한 창의인재 육성 특화 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된다.

김정환 영상대학원·영상문화콘텐츠연구원장은 "융합형 CT(Culture Technology) 분야 최고의 R&D기관으로서 경쟁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다양한 연구를 통해 영상문화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2012년부터 콘텐츠 창조분야에 특화된 멘토링 기획·운영 기관을 '플랫폼기관'으로 선정하고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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