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월 첫째주(2월29~3월4일) 코스피지수는 전주 말 대비 35.47포인트 오른 1955.63에 마감했다. 기관이 5723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1조2095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8251억원어치를 팔았다.
기관투자자들이 지난 한 주간 코스피시장에서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은 삼성생명 (89,500원 ▲1,200 +1.36%)으로 714억5000만원 어치를 사들였다. 이어 KB금융 (77,700원 ▲3,800 +5.14%)을 347억9000만원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삼성전자 (81,300원 0.00%)를 2002억원 어치 팔아 가장 많이 순매도했다. 현대차 (242,000원 0.00%)와 SK텔레콤 (51,300원 0.00%)도 각각 952억원, 776억원씩 팔았다.
반면 외국인은 삼성생명 (89,500원 ▲1,200 +1.36%)을 390억원어치 팔았다. 삼성전자우 (66,700원 ▼200 -0.30%)선주도 373억원 순매도했다. 다음으로 하나금융지주 (60,600원 ▲2,500 +4.30%)(325억원) SK (164,800원 ▼100 -0.06%)(262억원) 오리온 (14,700원 ▼120 -0.81%)(255억원) 순으로 많이 팔았다.
반면 가장 많이 하락한 종목은 삼부토건 (1,572원 ▲33 +2.14%)으로 29.98% 내렸다. 이어 핫텍 (70원 ▲7 +11.11%) 27.91% 인디에프 (671원 ▲3 +0.45%) 17.06% KGP 15.68% 현대상선 (16,270원 ▲470 +2.97%) 14.55% 등의 순으로 낙폭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