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을 앞두고 21일 서울 영등포구 오목교 부근 안양천 둔치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놀이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쥐불놀이를 즐기고 있다. 2016.2.21/뉴스1 © News1 손형주 기자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오후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기압골의 이동속도와 발달정도에 따라 하늘 상태와 강수구역의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1.5~3m로 점차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민간예보업체 케이웨더는 전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단계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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