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심윤조 소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사진=뉴스1
외통위 야당 간사인 심재권 의원실 관계자는 이날 머니투데이 the300(더300)과의 통화에서 "개성공단 관련 현안보고를 받기 위해 홍용표 통일부 장관을 출석시켜 개성공단 관련 현안보고를 받고 문제점이 발견되면 지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새누리당은 더민주가 단독 소집하기로 한 외통위에는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